
실종 홀리데이
오츠이치 지음, 김선영 옮김 / 북홀릭(bookholic)
기다리던 실종 홀리데이! 드디어 출간됐더군요.
시험기간 중에 나왔다는 문자를 받은 터라 당장 사고 싶었지만
눈물을 머금고(뻥) 며칠을 참았습니다
'행복은 새끼 고양이 같은 모습', '실종 홀리데이'
두 이야기가 실려있었는데 기대했던 대로 무척 재미있는 이야기였고,
'왜 이렇게 달달해!'라는 소리가 나올만한 내용들이었는지라...아무튼 대만족
특히 '행복은 새끼 고양이 같은 모습'은 뭐랄까,
'사랑과 영혼'판 '어둠 속의 기다림' 같은 느낌이었달지?(무슨 소리야-_-;;)
막상 사러 갔을 때는 표지가 두 종류라 당황했었지만
GOTH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검은 표지는 만화책이란 걸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만화책도 대 만족! GOTH도 그렇고 오츠이치의 소설 코믹스화는 항상 적절한 코믹스화의 표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내용상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3000만엔 쯤이야 그 집에서는 그 정도로 대단한 금액도 아니'라는 말을 나오가 했다면 더 후련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다른사람이 그런 말을 하니 약간 찝찝하더군요.
.....뭐, 아무래도 좋은가-_-;;
그리고 근간(!)소개 페이지에는 일전의 시리얼 근간 소개와, 오츠이치의 다른 작품인
'너밖에 들리지 않아 -Calling you-' 의 코믹스 출간 소식도 있었습니다.
작화는 실종 홀리데이와 같은 기요하라 히로가 맡았다고 합니다.
'너밖에 들리지 않아'는 제가 처음으로 읽었던 오츠이치의 소설이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시험기간 2주동안 무려 3kg가까이 빠져서(안 그래도 없는 살인데!)
또 다시 건강의 위기가 찾아오는건가 싶은 나날입니다-_-;;



덧글
Elze 2009/06/21 15:27 # 답글
재밋다니 소설은 다음에 사들고 부대로 들어가볼까 싶네요[...]